* 더 많은 투자자를 위한 다양한 온라인투자상담의 방법 제시

현대증권(대표이사 최경수)은 온라인투자상담을 좀 더 많은 투자자에게 제공하고자, HTS와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생생(生生) 스톡 라이브’, 펀드 몰에서 제공하는 펀드 상담 시스템 ‘라이브 톡’에 이어 ‘생생(生生) 스톡 오디오’ 버전을 3월 2일부터 오픈 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생생(生生) 스톡 라이브’는 투자 컨설턴트가 제시하는 화면을 보면서 채팅과 종목상담 요청 등을 할 수 있는 반면, ‘생생(生生) 스톡 오디오’는 음성만 제공된다. 이는 ‘생생(生生) 스톡 라이브’에서 제공하는 화면을 시청하기 어려운 투자자를 위한 간소화한 버전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생생(生生) 스톡 오디오’와 ‘생생(生生) 스톡 라이브’는 상호 연동되도록 되어 있으며 같은 음성 컨텐츠를 서비스 한다.

현대증권 e-Business부 권용욱 부장은 서비스와 기능이 점차 복잡화되는 투자환경에서 금융사가 제공할 수 있는 모든 수준에서, 단순화 및 다양화를 유기적으로 엮을 수 있는 서비스의 시작으로 ‘생생(生生) 스톡 오디오’를 꼽고 있다. 권용욱 부장은 ‘생생(生生) 스톡 오디오’와 같은 시도가 더 많은 투자자에게 매력적일 것이라는 데 많은 기대를 보였다.

‘생생(生生) 스톡 오디오’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필명 미등록 고객에게도 열려있다. 하지만 ‘생생(生生) 스톡 라디오’로 변환 하고 채팅상담 및 종목투자문의는 제한된다. 둘째, 티커 수준의 다양한 스킨을 제공한다. 사용자가 사용하기 편한 형태를 선택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재는 기본, 미키, 라디오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대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현재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생생(生生) 스톡 오디오’는 현대증권의 대표 HTS인 ACE에서 [1200]번의 화면 또는 홈페이지의 관련 메뉴에서 제공 받을 수 있다.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