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회장 윤석만씨, 사장 정동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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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2일 열린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윤석만 전 포스코 사장(61)을 회장으로 추대했다. 윤 신임 회장은 1년 남은 포스코의 상임이사직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포스코건설은 이날 정동화 부사장(58)을 대표이사 사장으로,경영지원본부장인 민은호 전무와 에너지사업본부장 김호섭 전무는 각각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정 신임 사장은 1976년 한양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해 포스코에 입사,설비기술부장과 광양제철소 부소장,플랜트사업본부장 등을 지낸 정통 엔지니어 출신으로 2007년부터 포스코건설 부사장을 맡아왔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포스코건설은 이날 정동화 부사장(58)을 대표이사 사장으로,경영지원본부장인 민은호 전무와 에너지사업본부장 김호섭 전무는 각각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정 신임 사장은 1976년 한양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해 포스코에 입사,설비기술부장과 광양제철소 부소장,플랜트사업본부장 등을 지낸 정통 엔지니어 출신으로 2007년부터 포스코건설 부사장을 맡아왔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