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회사 주력펀드] 메리츠증권 '칭기스칸 주식형 펀드'‥수익률 시장평균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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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설정 후 지속적으로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 중인 주식형 펀드인 트러스톤자산운용의 '칭기스칸 주식형' 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이 펀드는 성장주 또는 가치주에 편향되지 않고 시장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며 코스피지수 대비 초과 수익을 목표로 하는 정통 주식형 펀드다. 운용전략은 고성장 산업군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기업을 분석한 후 투자하는 것이다.
'트러스톤칭기스칸 주식형'펀드는 지난해 6월 설정 초기부터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주가지수가 떨어졌을 때는 수출주 등 경기민감주를 사들이고 올랐을 때는 내수주 등 경기방어주를 주로 편입하는 적극적인 매매 전략을 활용해 정확한 매매타이밍을 통해 꾸준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김극수 메리츠증권 상품기획팀 상무는 "'칭기스칸 주식형' 펀드는 지난해 설정 이후 증시 급락에서도 벤치마크 대비 초과수익률을 기록하며 우수한 운용성과를 올리고 있다"며 "공격적인 운용을 통해 꾸준한 수익률이 기대되는 펀드"라고 추천했다. 실제 이 펀드는 지난 달 27일 기준으로 최근 6개월 수익률이 -10.80%로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 하락률 -24.19%에 비해 크게 선방하고 있다.
이 펀드의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이며 신탁보수는 ClassA는 연 1.679%(선취수수료 1.0% 별도),Class C는 연 2.547%이다. 환매수수료는 30일 미만의 경우 이익금의 70%, 30일 이상 90일 미만의 경우에는 이익금의 30%이다. 가입 및 문의는 전국 메리츠증권 본지점에서 할 수 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트러스톤칭기스칸 주식형'펀드는 지난해 6월 설정 초기부터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주가지수가 떨어졌을 때는 수출주 등 경기민감주를 사들이고 올랐을 때는 내수주 등 경기방어주를 주로 편입하는 적극적인 매매 전략을 활용해 정확한 매매타이밍을 통해 꾸준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김극수 메리츠증권 상품기획팀 상무는 "'칭기스칸 주식형' 펀드는 지난해 설정 이후 증시 급락에서도 벤치마크 대비 초과수익률을 기록하며 우수한 운용성과를 올리고 있다"며 "공격적인 운용을 통해 꾸준한 수익률이 기대되는 펀드"라고 추천했다. 실제 이 펀드는 지난 달 27일 기준으로 최근 6개월 수익률이 -10.80%로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 하락률 -24.19%에 비해 크게 선방하고 있다.
이 펀드의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이며 신탁보수는 ClassA는 연 1.679%(선취수수료 1.0% 별도),Class C는 연 2.547%이다. 환매수수료는 30일 미만의 경우 이익금의 70%, 30일 이상 90일 미만의 경우에는 이익금의 30%이다. 가입 및 문의는 전국 메리츠증권 본지점에서 할 수 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