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엔터프라이즈는 2일 유상증자 참여로 최대주주가 최준식외 2명(소유비율 5.15%)에서 주식회사 씨앤케이마이닝(15.23%)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씨앤케이마이닝은 지난해 11월 4일 체결된 주식양도 및 경영권 이전 계약에 따라 이달말로 예정된 정기주주총회 전날에 기존 최대주주인 최준식으로부터 93만6000주를 추가로 취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