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회사 주력펀드] 미래에셋증권‥高수익ㆍ안정성 동시겨냥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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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아시아 퍼시픽 컨슈머펀드
미래에셋증권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시아 태평양(퍼시픽) 지역 소비 관련 업종에 투자하는 '미래에셋 솔로몬 아시아 퍼시픽 컨슈머펀드'를 유망 펀드로 꼽고 있다. 2006년 6월1일 설정된 이 펀드는 아시아 성장의 중심축인 인도 중국 한국 등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13개국에 있는 소비재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주식형펀드다.
높은 수익을 노리지만 지역적 분산투자를 통해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13개국 통화에 나눠 투자함으로써 별도의 환헤지 없이 환율 변동의 위험을 줄여준다는 장점이 있다.
적립식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며 운용은 미래에셋 홍콩자산운용이 맡는다.
'미래에셋 솔로몬 아시아 퍼시픽 컨슈머펀드'는 아시아 지역의 높은 성장성에 운용의 바탕을 두고 있다. 현재 아시아지역은 매년 약 3300만명의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중국과 인도 등 일부 국가는 급속한 경제 발전으로 도시 거주 인구와 중산층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소비 증대로 이어지고 있다.
이런 변화로 인해 아시아 지역의 소비는 아시아의 국내총생산(GDP)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좋은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게 미래에셋 측의 설명이다. 특히 필수소비재 관련주들은 경기방어적 성격을 띠고 있어 지금과 같은 경제침체기에도 강한 하방경직성을 보이고 있을 뿐 아니라 업종 대표 소비재기업들은 시장이 회복될 경우 보다 높은 성장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돼 투자매력도가 높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펀드는 선취형인 '클래스 A'와 기간보수형인 '클래스 B'로 나뉘어져 있다. 2월 말 현재 '클래스 A'는 설정액이 3118억원에 달하며 선취수수료 1.0%를 포함해 총 보수가 연 2.85%로 중도환매 수수료는 없다.
'클래스 B'는 설정액 2459억원에 연 2.55%의 수수료로,90일 미만 환매의 경우 이익금의 70%가 수수료로 부과된 후 펀드자산에 편입된다. 누적수익률(2월27일 기준)은 '클래스 A'가 31.44%,'클래스 B'는 28.99%이다.
이 펀드는 미래에셋 삼성 대우 굿모닝신한 등 15개 증권사를 포함해 총 25개 금융사 전국 지점망을 통해 판매 중이다. 1577-9300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
높은 수익을 노리지만 지역적 분산투자를 통해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13개국 통화에 나눠 투자함으로써 별도의 환헤지 없이 환율 변동의 위험을 줄여준다는 장점이 있다.
적립식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며 운용은 미래에셋 홍콩자산운용이 맡는다.
'미래에셋 솔로몬 아시아 퍼시픽 컨슈머펀드'는 아시아 지역의 높은 성장성에 운용의 바탕을 두고 있다. 현재 아시아지역은 매년 약 3300만명의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중국과 인도 등 일부 국가는 급속한 경제 발전으로 도시 거주 인구와 중산층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소비 증대로 이어지고 있다.
이런 변화로 인해 아시아 지역의 소비는 아시아의 국내총생산(GDP)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좋은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게 미래에셋 측의 설명이다. 특히 필수소비재 관련주들은 경기방어적 성격을 띠고 있어 지금과 같은 경제침체기에도 강한 하방경직성을 보이고 있을 뿐 아니라 업종 대표 소비재기업들은 시장이 회복될 경우 보다 높은 성장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돼 투자매력도가 높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펀드는 선취형인 '클래스 A'와 기간보수형인 '클래스 B'로 나뉘어져 있다. 2월 말 현재 '클래스 A'는 설정액이 3118억원에 달하며 선취수수료 1.0%를 포함해 총 보수가 연 2.85%로 중도환매 수수료는 없다.
'클래스 B'는 설정액 2459억원에 연 2.55%의 수수료로,90일 미만 환매의 경우 이익금의 70%가 수수료로 부과된 후 펀드자산에 편입된다. 누적수익률(2월27일 기준)은 '클래스 A'가 31.44%,'클래스 B'는 28.99%이다.
이 펀드는 미래에셋 삼성 대우 굿모닝신한 등 15개 증권사를 포함해 총 25개 금융사 전국 지점망을 통해 판매 중이다. 1577-9300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