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장학금 100% '강원大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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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25%…성균관대 32%
이달 초 개원한 전국 25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가운데 장학금 지급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강원대 로스쿨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달 말 25개 로스쿨의 2009학년도 신입생 장학금 지급 현황을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전액 장학금 지급 비율에서 강원대가 100%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강원대 다음으로 장학금 지급 비율이 높은 곳은 인하대로 82%를 기록했고 이어 건국대 75%,영남대 53%,한양대 51%,전북대 50%, 원광대 48%,서울시립대 · 중앙대 44% 순으로 집계됐다.
25개 로스쿨의 평균치는 38.4%였으며 고려대(20%) 서울대(25%) 경희대(27%) 부산대(30%) 연세대(32%) 성균관대(32%) 등이 평균치를 밑돌았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4일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달 말 25개 로스쿨의 2009학년도 신입생 장학금 지급 현황을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전액 장학금 지급 비율에서 강원대가 100%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강원대 다음으로 장학금 지급 비율이 높은 곳은 인하대로 82%를 기록했고 이어 건국대 75%,영남대 53%,한양대 51%,전북대 50%, 원광대 48%,서울시립대 · 중앙대 44% 순으로 집계됐다.
25개 로스쿨의 평균치는 38.4%였으며 고려대(20%) 서울대(25%) 경희대(27%) 부산대(30%) 연세대(32%) 성균관대(32%) 등이 평균치를 밑돌았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