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리공업은 4일 지난해 영업손실 63억2600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손실이 26.5% 줄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5.6% 증가한 2926억5600만원을 냈고, 당기순손실 111억1300만원을 기록해 적자폭이 전년대비 45.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