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트론, 최대주주 지분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 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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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트론은 5일 최대주주인 라비스타가 김기훈 현 대표이사와 맺은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3월 10일까지 매매대금 잔금 70억원 지급과 라비스타가 보유한 인피트론 주식44만4000주에 대한 교부의무를 이행해야 했으나 양측의 사정으로 현 상태에서 잔금지급 없이 상기 계약을 해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 "합의해지에 따른 별도의 합의금 지급과 관련하여 별도로 합의하기로 했다"면서 "상호간 원상회복의무 또는 손해배상책임은 없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회사측은 "3월 10일까지 매매대금 잔금 70억원 지급과 라비스타가 보유한 인피트론 주식44만4000주에 대한 교부의무를 이행해야 했으나 양측의 사정으로 현 상태에서 잔금지급 없이 상기 계약을 해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 "합의해지에 따른 별도의 합의금 지급과 관련하여 별도로 합의하기로 했다"면서 "상호간 원상회복의무 또는 손해배상책임은 없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