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알앤티, 광주 광산구와 신재생에너지 투자협력 체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유라시아알앤티는 5일 광주 광산구청과 에코페트로시스템 등과 광산구 지역내 부지 약 9000㎡에 신재생에너지 생산설비를 구축, 가연성 폐기물 열분해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유라시아알앤티는 앞으로 광주 광산구에 에코페트로시스템과 SPC를 공동으로 설립한 이후 투자 및 운영할 계획으로, 하루 최대 40t의 가연성 폐기물 처리시설을 설치해 환경개선 등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을 본격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광주 광산구 측은 "이번 사업의 유치를 통해 기초 자치단체인 광산구는 스스로 선언한 저탄소녹색도시 조성의 이미지 제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나아가 기후변화 대응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영준 유라시아알앤티 대표는 "최근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육성과 발맞춰 정부 지자체와 함께 만들어낸 첫 성과"라며 "올해 신재생에너지 사업부에서 가시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유라시아알앤티는 앞으로 광주 광산구에 에코페트로시스템과 SPC를 공동으로 설립한 이후 투자 및 운영할 계획으로, 하루 최대 40t의 가연성 폐기물 처리시설을 설치해 환경개선 등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을 본격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광주 광산구 측은 "이번 사업의 유치를 통해 기초 자치단체인 광산구는 스스로 선언한 저탄소녹색도시 조성의 이미지 제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나아가 기후변화 대응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영준 유라시아알앤티 대표는 "최근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육성과 발맞춰 정부 지자체와 함께 만들어낸 첫 성과"라며 "올해 신재생에너지 사업부에서 가시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