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미디어는 지난해 3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년에 이어 적자를 이어갔다고 5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은 617억6800만원으로 전년보다 적자 규모가 80% 가량 더 늘었다. 매출액은 1185억3500만원을 기록해 88.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