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계열사인 삼양중기는 5일 정기주주총회를 갖고 회사명을 삼양엔텍으로 변경했다.회사측은 환경 및 산업 엔지니어링 분야의 사업범위를 확장하고 기업이미지에 변화를 주기 위해 사명을 바꾸게 됐다고 설명했다.삼양엔텍의 ‘엔텍’은 엔지니어링(engineering),환경(environment),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