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노조 노사정 고통분담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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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가운데),최봉홍 전국항운노동조합연맹 위원장(왼쪽),이국동 한국항만물류협회 회장 등 항만물류분야 노 · 사 · 정 대표들이 5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항만 노사정 공동 선언식'에서 합의서를 내보이고 있다. 노조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사상 처음으로 임금을 동결한다고 선언했고,회사 측은 수출입 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하역요금을 올리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양윤모 기자 yoon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