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세코닉스 상한가… “나도 LED株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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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코닉스가 숨겨진 발광다이오드(LED)주라는 평가에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6일 오전 9시 9분 현재 세코닉스는 전일대비 14.95%(385원) 오르며 상한가인 296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대우증권의 김평진 애널리스트는 세코닉스에 대해 LED 조명용 집광렌즈를 개발하며 기존 프로젝션, 휴대폰용 카메라렌즈 부진을 딛고 부활할 것으로 전망하는 보고서를 냈다.
높은 성장성이 부각되는 LED산업에서 숨어있던 기업이라는 분석이다.
그는 “세코닉스가 지난해 LED패키징업체와 LED조명용 집광렌즈, 확산렌즈 개발을 완료했고, 이 부문에서 올해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가수준도 매력적이라고 전했다.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3.8배, 주당순자산비율(PBR)은 0.3배라는 지적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6일 오전 9시 9분 현재 세코닉스는 전일대비 14.95%(385원) 오르며 상한가인 296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대우증권의 김평진 애널리스트는 세코닉스에 대해 LED 조명용 집광렌즈를 개발하며 기존 프로젝션, 휴대폰용 카메라렌즈 부진을 딛고 부활할 것으로 전망하는 보고서를 냈다.
높은 성장성이 부각되는 LED산업에서 숨어있던 기업이라는 분석이다.
그는 “세코닉스가 지난해 LED패키징업체와 LED조명용 집광렌즈, 확산렌즈 개발을 완료했고, 이 부문에서 올해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가수준도 매력적이라고 전했다.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3.8배, 주당순자산비율(PBR)은 0.3배라는 지적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