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피겨 스케이팅을 소재로 한 MBC 새 수목드라마 ‘트리플’(극본 이정아 연출 이윤정) 에 연기자 이하나가 캐스팅 됐다.

이하나는 평소에는 밝고 웃음이 많지만 일에서는 꼼꼼하고 엄격하게 몰아 붙이며 자기관리가 철저한 피겨스케이트 코치 이수인 역을 연기하게 된다.

이수인은 극중 세계선수권 대회 1위의 기록을 가진 피겨스케이팅 코치역으로 이하나는 역할을 위해 피켜스케이트를 배우며 촬영 준비를 해가고 있다.

드라마 ‘트리플’에는 이하나 외에 연기자 이정재와 윤계상, 민효린 등이 출연하며 오는 6월 1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이하나는 KBS 음악프로그램 ‘아하나의 페퍼민트’의 진행자로 활약중이다.

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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