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넷솔라, 올 태양광전지 수주 1.2조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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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넷솔라(대표 이상철)는 6일 올 상반기 중에 대구 2공장을 완공하고 전체 생산규모를 150MW로 확대해 1조2000억원을 추가로 수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누적 수주액을 2조2000억여원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미리넷솔라는 올해 매출 2000억여원, 영업이익율 15~20%를 목표로 잡고 본격 수출에 나선다. 유럽, 아시아 지역의 신흥 태양광 보급 국가들과 오바마 정부가 출범한 미국, 중동, 아프리카 등이 미리넷솔라의 올해 해외 수주 전략 지역이다.
회사측은 시설 투자를 확대해 오는 2010년 300MW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미리넷솔라는 모회사인 미리넷과 함께 올해 북미 시장에 태양광 모듈공장을 세우고 북미 등 신규 시장에서 대규모 판로를 개척해나갈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미리넷솔라는 올해 매출 2000억여원, 영업이익율 15~20%를 목표로 잡고 본격 수출에 나선다. 유럽, 아시아 지역의 신흥 태양광 보급 국가들과 오바마 정부가 출범한 미국, 중동, 아프리카 등이 미리넷솔라의 올해 해외 수주 전략 지역이다.
회사측은 시설 투자를 확대해 오는 2010년 300MW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미리넷솔라는 모회사인 미리넷과 함께 올해 북미 시장에 태양광 모듈공장을 세우고 북미 등 신규 시장에서 대규모 판로를 개척해나갈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