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우리證 이종훈, 대진디엠피 등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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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훈 우리투자증권 머그클럽 책임연구원이 탁월한 종목 선정 능력을 또한번 입증했다.
6일 코스피지수는 미국 증시 급락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 매수 등 기관의 '사자'에 비교적 선전하며 전날보다 3.15포인트(0.30%) 내린 1055.03으로 장을 마쳤다.
이종훈 연구원의 종목 선정이 돋보였다. 이 연구원이 이날 추가로 매수해 보유수량을 늘린 대진디엠피와 인프라웨어가 각각 상한가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또 300주를 보유한 쎄트렉아이도 이날 10% 가까이 급등했다. 200주를 보유한 효성(3.13%) 140주를 보유한 LG화학(1.73%) 등도 강세를 보여 그의 수익률에 보탬이 됐다.
그러나 각각 2000만원어치 넘게 보유해 이 연구원의 주력 종목인 서부트럭터미날과 현대상사는 부진했다. 이 연구원은 "서부트럭터미날의 경우 보유 부동산이 많기 때문에 주가반등의 기대감이 있다"고 말했다.
장대진 유진투자증권 도곡지점 차장은 이날 현대미포조선 150주와 대한유화 300주를 추가로 샀고, 선두 이상권 교보증권 송파지점 차장은 이크레더블 디오스텍 등을 매수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6일 코스피지수는 미국 증시 급락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 매수 등 기관의 '사자'에 비교적 선전하며 전날보다 3.15포인트(0.30%) 내린 1055.03으로 장을 마쳤다.
이종훈 연구원의 종목 선정이 돋보였다. 이 연구원이 이날 추가로 매수해 보유수량을 늘린 대진디엠피와 인프라웨어가 각각 상한가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또 300주를 보유한 쎄트렉아이도 이날 10% 가까이 급등했다. 200주를 보유한 효성(3.13%) 140주를 보유한 LG화학(1.73%) 등도 강세를 보여 그의 수익률에 보탬이 됐다.
그러나 각각 2000만원어치 넘게 보유해 이 연구원의 주력 종목인 서부트럭터미날과 현대상사는 부진했다. 이 연구원은 "서부트럭터미날의 경우 보유 부동산이 많기 때문에 주가반등의 기대감이 있다"고 말했다.
장대진 유진투자증권 도곡지점 차장은 이날 현대미포조선 150주와 대한유화 300주를 추가로 샀고, 선두 이상권 교보증권 송파지점 차장은 이크레더블 디오스텍 등을 매수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