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엔터, 최대주주 대상 280억원 규모 CB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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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엔터테인먼트는 6일 28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최대주주인 프라임개발을 대상으로 하는 사모 발행이다.
주식전환가액은 주당 795원.
CB 인수 대금은 프라임개발이 보유중인 프라임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채권과 상계된다는 설명이다.
회사측은 “당초 대주주인 프라임개발에서 차입한 자금 중 일부를 현물 출자할 것을 검토했으나, 의무전환사채 발행이 재무구조 개선에 더 효과적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주식전환가액은 주당 795원.
CB 인수 대금은 프라임개발이 보유중인 프라임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채권과 상계된다는 설명이다.
회사측은 “당초 대주주인 프라임개발에서 차입한 자금 중 일부를 현물 출자할 것을 검토했으나, 의무전환사채 발행이 재무구조 개선에 더 효과적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