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드라마 '아내의 유혹' 장서희가 개그 프로그램에 출연해 코믹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6일 방송되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 녹화에 참여한 장서희는 '웅이 아버지' 코너에 드라마속 민소희 역으로 깜짝 등장한다.

장서희는 지난달 20일 웃찾사의 '웅이 아버지' 코너 녹화에 참여해 민소희 역으로 코믹연기를 선보여 객석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장서희는 '웃찾사' 녹화전날부터 '웅이 아버지'팀과 연기 호흡을 맞춰보는 등 열정적이고 성실한 태도로 임해 스텝과 제작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한편, 장서희가 코믹연기를 선보일 '웃찾사' 는 오는 6일 밤 9시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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