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커플 탄생' 황제성-박성아, '예쁜 사랑 키워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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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개그야’에 출연중인 개그맨 황제성과 박성아가 2년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황제성과 박성아는 MBC 16기 공채개그맨으로, 1982년생 27살 동갑이다.
이들은 함께 개그맨을 시작하며 인연을 쌓아 연인사이로 발전, 2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개그야'의 제작진은 이들이 개그맨으로서 활동을 시작할 단계부터 함께 해오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안다. 개그야 식구들은 거의 아는 사실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황제성은 ‘그렇지요’ 코너를 통해 유쾌한 독설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LS클럽', '오렌지 보이' 코너 등에 출연중이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로도 활동중이다.
박성아는 '그렇지요'에서 유치원 교사로 출연, MBC 시트콤 ‘그분이 오신다’에도 출연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