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60% "서비스 산업 취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우리나라 국민은 서비스산업 경쟁력이 선진국에 비해 취약하다고 생각하며 전문가들은 교육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이는 게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최근 각계 각층 2000여명을 대상으로 '서비스산업 선진화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일반 국민 60.2%,서비스기업인 68%,경제전문가 87.5%가 이같이 평가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경쟁력이 낮은 이유에 대해 과도한 정부규제(21.0%)와 전문인력 부족(46.9%)을 꼽았고,경쟁력 제고가 가장 시급한 분야로는 서비스기업인과 경제전문가의 28.4%와 46.2%가 교육 분야라고 지적했다.
8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최근 각계 각층 2000여명을 대상으로 '서비스산업 선진화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일반 국민 60.2%,서비스기업인 68%,경제전문가 87.5%가 이같이 평가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경쟁력이 낮은 이유에 대해 과도한 정부규제(21.0%)와 전문인력 부족(46.9%)을 꼽았고,경쟁력 제고가 가장 시급한 분야로는 서비스기업인과 경제전문가의 28.4%와 46.2%가 교육 분야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