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무비 콘서트에서 가수 옥주현이 무대 인사를 하고 있다.

이번 무비 콘서트는 이승철, SG워너비, 씨야, 다비치 등 영화 OST에 참여한 가수들의 공연에 이어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를 감상하는 이벤트다.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는 오랫동안 함께 하면서도 서로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지 못하고 마지막까지 나보다는 상대를 위하는 애틋하고 아련한 사랑을 그렸으며, 오는 11일 개봉한다.


뉴스팀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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