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수나, 아들 장가보내

입력2009.03.09 15:42 수정2009.03.09 15:42

중견 탤런트 이수나가 지난 7일 아들을 장가보냈다.

이수나의 1남 1녀중 아들인 박준형군은 김민경양을 신부로 맞았다.

KT여의도웨딩컨벤션에서 치러진 이날 예식은 탤런트 최불암이 주례를 개그맨 남희석은 사회를 맡았다.

탤런트 김수미, 이효춘를 비롯한 많은 중견 연예인이 하객으로 참석한 가운데 차분히 진행됐다.

당초 예식은 공개가 되지 않았으나 예식에 참석한 동료연예인에 뒤늦게 결혼소식이 알려졌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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