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자물류' 전환 지원 대상에 세방 등 9개 컨소시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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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와 한국무역협회 국제물류지원단은 올해 제3자물류 전환 컨설팅사업 지원 대상으로 물류 · 화주기업 9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9일 발표했다.
지원 대상 컨소시엄은 (물류기업 · 화주기업 순) △세방 · 상신브레이크 △삼영물류 · 코스틸 △조양국제종합물류 · 화신 △케이엔엘물류 · 한냉 △한국통운 · 태림포장공업 △한익스프레스 · 두올 등 대형 화주기업 6개 컨소시엄이다. 또 △롯데로지스틱스 · (재)원주의료기기(5개 중소기업 공동) △에코비스 · 누가의료기 △웰로스 · 삼경프라자 등 중소 화주기업 3개 컨소시엄도 정부의 지원을 받게 된다.
제3자 물류란 화주가 계열사 등 특수 관계에 있지 않은 물류 전문기업에 물류 활동을 위탁하는 것을 말한다. 이들 9개 컨소시엄이 낸 계획에 따르면 올해 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한 3자물류 계약액은 1170억원으로 예상된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
지원 대상 컨소시엄은 (물류기업 · 화주기업 순) △세방 · 상신브레이크 △삼영물류 · 코스틸 △조양국제종합물류 · 화신 △케이엔엘물류 · 한냉 △한국통운 · 태림포장공업 △한익스프레스 · 두올 등 대형 화주기업 6개 컨소시엄이다. 또 △롯데로지스틱스 · (재)원주의료기기(5개 중소기업 공동) △에코비스 · 누가의료기 △웰로스 · 삼경프라자 등 중소 화주기업 3개 컨소시엄도 정부의 지원을 받게 된다.
제3자 물류란 화주가 계열사 등 특수 관계에 있지 않은 물류 전문기업에 물류 활동을 위탁하는 것을 말한다. 이들 9개 컨소시엄이 낸 계획에 따르면 올해 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한 3자물류 계약액은 1170억원으로 예상된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