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윤디자인연구소와 손을 잡고 국내 은행권 최초로 전용 글자체를 개발,글자 굵기와 글자 폭을 달리해 총 5종류의 전용 글자체를 사용하기로 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전용 서체에 젊고 현대적이며 신뢰감 있는 기업 이미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현재 국내 금융권에서는 현대카드가 전용 글자체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