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캠프 데이비드에서 주말을 보낸 뒤 8일 백악관으로 돌아와 부인 미셸 오바마,큰딸 말리아와 경내를 걸으며 사진기자를 향해 윙크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주말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의 한 경찰학교 졸업식에 참석,경기부양책이 제대로 실행되고 있다고 자평했다.

/워싱턴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