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경기 판교신도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3명만이 수업을 받고 있다. 판교신도시의 입주율이 30%에도 미치지 못해 각급 학교의 수업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