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의보의 모든것] 현대해상 '하이퍼펙트종합보험'‥통원치료비 하루 최고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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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개 특약 마음대로 선택
현대해상의 '하이퍼펙트종합보험'은 상해,질병 위험과 배상책임 등 각종 위험을 한데 모아 100세까지 보장하는 상해질병보험(민영의료보험)상품이다.
평균 수명이 길어지는 추세를 감안해 기본계약과 특약의 만기를 100세까지 확대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본계약 외 상해관련특약 22종,질병관련 39종,개호관련 특약 8종,비용 · 배상책임관련특약 21종 등 모두 97종의 특약 가운데 상해사망 · 후유장해와 입 · 통원 의료비,입원급여,운전자 비용손해 등 모두 31종의 특약을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보상한도도 확대했다. 고객들의 수요가 높은 입원의료비의 경우 한도가 5000만원이며 통원치료비는 하루 최고 30만원에 달한다. 다만 다음 달부터는 통원치료비가 하루 최대 20만원으로 제한될 가능성이 있다.
평균 수명 연장 추세에 맞춰 80세였던 기존 갱신종료연령도 100세로 늘렸다.
이 상품은 또 고객 본인과 배우자가 함께 가입할 수 있어 하나의 보험으로 부부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보험료는 주계약보험금 1000만원(사망),100세 만기,20년납 조건으로 가입할 경우 35세 남성은 월 9만원,같은 나이 여성은 월 7만5000원 수준이다.
하이퍼펙트 종합보험은 지난해 9월 출시된 뒤 3개월간 4만6000여건(신계약 초회보험료 50억원)이 판매돼 현대해상 신계약의 16%를 점유하는 히트상품으로 떠올랐다.
평균 수명이 길어지는 추세를 감안해 기본계약과 특약의 만기를 100세까지 확대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본계약 외 상해관련특약 22종,질병관련 39종,개호관련 특약 8종,비용 · 배상책임관련특약 21종 등 모두 97종의 특약 가운데 상해사망 · 후유장해와 입 · 통원 의료비,입원급여,운전자 비용손해 등 모두 31종의 특약을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보상한도도 확대했다. 고객들의 수요가 높은 입원의료비의 경우 한도가 5000만원이며 통원치료비는 하루 최고 30만원에 달한다. 다만 다음 달부터는 통원치료비가 하루 최대 20만원으로 제한될 가능성이 있다.
평균 수명 연장 추세에 맞춰 80세였던 기존 갱신종료연령도 100세로 늘렸다.
이 상품은 또 고객 본인과 배우자가 함께 가입할 수 있어 하나의 보험으로 부부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보험료는 주계약보험금 1000만원(사망),100세 만기,20년납 조건으로 가입할 경우 35세 남성은 월 9만원,같은 나이 여성은 월 7만5000원 수준이다.
하이퍼펙트 종합보험은 지난해 9월 출시된 뒤 3개월간 4만6000여건(신계약 초회보험료 50억원)이 판매돼 현대해상 신계약의 16%를 점유하는 히트상품으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