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터치위즈폰 500만대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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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해외에서 판매한는 풀터치스크린폰 '터치위즈폰(SGH-F480)'의 누적 판매량이 500만대를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출시된 이후 10개월만이다.
터치위즈폰은 지난달 77만대가 판매될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영국과 프랑스, 네덜란드 등 유럽 곳곳에서 히트 리스트 상위권에 올라있다는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특히 스위스에서는 지난해 9월 말부터 지난달까지 21주 연속 히트 리스트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터치위즈폰은 글로벌 휴대폰 트렌드의 3가지 요소라 할 수 있는 풀터치스크린, 고화소카메라, 미니멀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킨 것이 인기비결"이라고 말했다.
'터치위즈폰'은 터치스크린(TouchScreen)과 마법사(Wizard)를 결합해 만든 제품명이며, 카드를 연상시킬 정도로 슬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500만 화소 카메라에 MP3, FM 라디오, 블루투스 2.0, 모바일 프린팅 등 각종 멀티미디어 기능을 모두 지원하며, 특히 오토포커스, 손떨림 보정, 스마일 샷, 접사 등 디지털카메라에 적용되는 고급 기능을 채용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전략폰인 울트라 터치, 옴니아HD 등 풀터치스크린폰 분야에서 풀라인업을 갖춰 터치스크린폰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터치위즈폰 판매 호조에 힘입어 풀터치스크린폰 판매량 1000만대를 넘어섰다. 이는 3700만대로 추정되는 세계 풀터치스크린폰 시장의 27% 규모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터치위즈폰은 지난달 77만대가 판매될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영국과 프랑스, 네덜란드 등 유럽 곳곳에서 히트 리스트 상위권에 올라있다는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특히 스위스에서는 지난해 9월 말부터 지난달까지 21주 연속 히트 리스트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터치위즈폰은 글로벌 휴대폰 트렌드의 3가지 요소라 할 수 있는 풀터치스크린, 고화소카메라, 미니멀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킨 것이 인기비결"이라고 말했다.
'터치위즈폰'은 터치스크린(TouchScreen)과 마법사(Wizard)를 결합해 만든 제품명이며, 카드를 연상시킬 정도로 슬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500만 화소 카메라에 MP3, FM 라디오, 블루투스 2.0, 모바일 프린팅 등 각종 멀티미디어 기능을 모두 지원하며, 특히 오토포커스, 손떨림 보정, 스마일 샷, 접사 등 디지털카메라에 적용되는 고급 기능을 채용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전략폰인 울트라 터치, 옴니아HD 등 풀터치스크린폰 분야에서 풀라인업을 갖춰 터치스크린폰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터치위즈폰 판매 호조에 힘입어 풀터치스크린폰 판매량 1000만대를 넘어섰다. 이는 3700만대로 추정되는 세계 풀터치스크린폰 시장의 27% 규모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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