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이씨(대표이사 이진수)는 9일 감사보고서를 통해 자본잠식을 탈피, 오는 10일부터 관리종목에서 해제된다고 밝혔다.

엔이씨는 작년 8월15일 자본잠식률 50% 이상 사유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됐으나, 최근 증자를 통해서 약 20억 원의 자본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