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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금호고속‥과학적 정비시스템 도입 '안전운행'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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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로 창사 63주년을 맞는 금호고속은 1946년 택시 2대로 출발해 현재 국내 80여개의 고속 노선과 100여개의 직행 노선을 운행하고 있는 국내 최대 운송기업이다.

    국토해양부로부터 최우수 교통안전 업체로 선정된 금호고속은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다.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인공위성을 이용한 위성항법시스템(GPS)과 이동통신(CDMA:부호분할다중접속) 기술을 적용해 실시간으로 차량 운행 정보를 파악하는 차량관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 과학적인 예방정비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 운행을 실천하고 있다. 광주 전주 청주 등 5개 고속버스터미널에서는 차량 도착정보 안내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금호고속은 국내 운송사업의 오랜 경험을 살려 해외 시장에도 적극 진출하고 있다. 중국 우한을 시작으로 청두,중국 제일의 경제특구 선전,동서문화의 교차로 상하이,중국 경제의 관문 톈진 등 12개 현지 법인에서 130여개 노선,700여대의 차량을 운행 중이다. 베트남에서도 호찌민과 하노이에 현지 법인을 설립해 남아시아 운송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금호고속은 상생의 노사문화를 비롯해 문화예술 지원,환경안전 경영,소외계층 돕기 등 윤리경영을 통해 고객과 함께 미래로 비상하는 아름다운 기업으로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윤리경영을 통한 깨끗한 기업 만들기는 금호고속의 경영 방침 중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직원 각자가 수행해야 할 윤리지표를 스스로 설정해 매월 정기적으로 체크하고 결과에 대해 평가하는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전 직원이 적어도 1개 이상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해 개인별 점수를 관리하고 우수자를 시상하는 제도를 만들어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금호고속은 지속 성장하는 육상여객 운송 선두기업이 되기 위해 업계 최초로 고객만족팀을 만들기도 했다. 민원이 발생하면 고객 민원 전담부서를 통해 24시간 내에 회신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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