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낙폭확대…대장주 3인방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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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매도세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코스닥지수가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0일 오후 2시15분 현재 전날보다 0.71% 하락한 376.00을 기록중이다. 장초반 380선을 회복하기도 했던 코스닥지수는 보합권에서 등락 흐름을 이어갔지만 기관이 지속적으로 팔자에 나서면서 내림세로 전환하며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기관은 208억원 순매도하고 있으며 외국인도 99억원 매도 우위다. 개인은 335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셀트리온이 10% 이상 급락하고 있으며 태웅과 서울반도체도 4~5% 하락하는 등 시가총액 1~3위 종목들이 일제히 큰 폭의 조정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코스닥지수는 10일 오후 2시15분 현재 전날보다 0.71% 하락한 376.00을 기록중이다. 장초반 380선을 회복하기도 했던 코스닥지수는 보합권에서 등락 흐름을 이어갔지만 기관이 지속적으로 팔자에 나서면서 내림세로 전환하며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기관은 208억원 순매도하고 있으며 외국인도 99억원 매도 우위다. 개인은 335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셀트리온이 10% 이상 급락하고 있으며 태웅과 서울반도체도 4~5% 하락하는 등 시가총액 1~3위 종목들이 일제히 큰 폭의 조정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