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의 캐나다 현지법인 '캐나다신한은행'이 토론토에서 10일 문을 열었다.

캐나다신한은행은 캐나다 교민과 현지 진출 기업들을 대상으로 여수신 송금 카드 수출입 지급보증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유학이나 이민을 계획하고 있는 국내 고객들에게도 해외 이주 및 투자컨설팅과 연계한 원스톱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