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복균 BIF보루네오 사장(오른쪽 네번째)과 정권영 노조위원장(〃다섯번째)은 10일 인천 본사에서 올해부터 내년까지 2년간 임금 동결 등을 골자로 한 노사 상생협력 선언식을 가졌다. 노조는 임금 동결,호봉승급분 반납,각종 행사 유보 등을 결의했고 사측은 임원 임금 20~50% 반납과 고용 안정을 약속했다. /보루네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