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에릭슨, 한국시장 진출 입력2009.03.10 17:43 수정2009.03.11 09: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세계 5위 휴대폰 업체인 소니에릭슨이 10일 고급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1'을 앞세워 한국 시장에 상륙했다. SK텔레콤을 통해 이달 중 출시될 이 제품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 모바일 6.1' 운영체제(OS)를 탑재했다. PC 키보드와 배열이 같은 쿼티(QWERTY) 키패드를 유선형 슬라이드 방식으로 장착한 것도 특징이다./임대철인턴 phot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딸 결혼식 축의금 신혼집 사는데 보태라고 줬더니…'날벼락' 가족에게 송금해주는 생활비나 용돈, 교육비, 축의금은 증여세가 없을까? 증여는 타인에게 무상으로 재산을 이전해주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가족에게 무상으로 송금했다면 증여세 과세가 원칙이다. 증여세 비과세는 종합적인 ... 2 "여기 말고 ○○은행 가보세요"…주담대 제한 기준 따져보니 주택담보대출을 어느 은행에서 받을지 결정하는 일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은행들이 정부의 가계대출 억제 정책에 따라 각종 대출 제한 조치를 도입한 가운데, 대출 조건과 한도가 은행별로 천차만별로 다르기 때문이다. ... 3 '가성비' 이케아 잘나가더니…8000만원짜리도 없어서 못 산다 최근 백화점 리빙관에서 수천만 원에 달하는 하이엔드(최고급) 가구가 잘 팔리고 있다. 고물가에도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보다는 최고급 품질을 지향하는 이들이 늘면서다. 이케아와 같이 가성비 가구를 판매하는 업체의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