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야구대표팀의 투수 제이슨 그릴리(오른쪽)가 10일(한국시간) 캐나다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C조 패자전에서 캐나다를 6-2로 제압한 뒤 동료와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탈리아는 1승1패로 본선 진출을 노릴 수 있게 됐다. D조의 푸에르토리코는 이날 네덜란드를 3-1로 꺾어 A조의 한국과 일본,C조의 미국에 이어 네 번째로 8개국이 펼치는 본선 라운드에 진출했다.

토론토(캐나다)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