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봉기 50주년인 10일 중국 쓰촨성 내 티베트인 거주지역 중 하나인 간쯔 티베트자치주 거리를 중무장한 경찰들이 순찰하고 있다.

중국 당국은 티베트를 비롯,서부 지역 티베트인 거주지역에 병력을 대거 투입하는 등 대규모 유혈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쓰촨성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