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證, '흥국 채권혼합형 펀드' 20일까지 판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하나대투증권은 11일 주식과 채권에 투자하는 '흥국하이클래스 채권혼합형 펀드'를 오는 20일 판매한다고 밝혔다.
'흥국하이클래스 채권혼합형 펀드'는 투자 위험등급 3등급인 위험중립형으로 주식에 30% 이하, 채권 및 어음에 90% 이하, 장외 파생상품에 10% 이하로 운용이 된다.
특히 펀드에 주식원런트증권(ELW)을 편입해 코스피 지수가 40%를 넘게 하락하지 않으면 수익이 발생한다.
펀드내 자산운용 전략은 주식시장의 상승시에는 주식 편입비를 축소하고, 주가 하락시에는 주식 비중을 확대한다. 또 채권부분에서는 신용등급A- 이상의 채권이나 어음에 투자해 안정적 이자수익을 확보한다.
신탁보수는 클래스A형이 2.19%이며 C형이 1.34% 이다. 중도환매시엔 30일 미만은 이익금의 70%, 90일 미만은 50%의 환매수수료가 부과된다. 펀드 운용은 흥국투신운용에서 맡는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흥국하이클래스 채권혼합형 펀드'는 투자 위험등급 3등급인 위험중립형으로 주식에 30% 이하, 채권 및 어음에 90% 이하, 장외 파생상품에 10% 이하로 운용이 된다.
특히 펀드에 주식원런트증권(ELW)을 편입해 코스피 지수가 40%를 넘게 하락하지 않으면 수익이 발생한다.
펀드내 자산운용 전략은 주식시장의 상승시에는 주식 편입비를 축소하고, 주가 하락시에는 주식 비중을 확대한다. 또 채권부분에서는 신용등급A- 이상의 채권이나 어음에 투자해 안정적 이자수익을 확보한다.
신탁보수는 클래스A형이 2.19%이며 C형이 1.34% 이다. 중도환매시엔 30일 미만은 이익금의 70%, 90일 미만은 50%의 환매수수료가 부과된다. 펀드 운용은 흥국투신운용에서 맡는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