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파괴검사장비 전문업체 미승씨앤에스검사(대표 김승)는 초음파를 이용해 건축현장에 타설된 콘크리트 기둥의 시공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 'ITS-2000(사진)'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건설현장으로부터 최대 300m까지 떨어진 거리에서 측정기와 센서를 전선으로 연결해 검사대상 기둥의 굳기와 균열정도 등을 검사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시중에 나온 제품 중 가장 먼 거리에서 측정 가능한 장비"라며 "초음파 검사장비의 국산대체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4550만원.(051)291-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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