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내일은 12일 사업장 축소를 이유로 트랜스아메리카 디렉트 마케팅 코리아와 맺은 텔레마케팅 보조 서비스 계약을 해지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오늘과내일은 당초 계약기간인 2010년 11월 27일을 못 채우고 오는 5월 10일자로 서비스를 종결키로 했다. 서비스 해지금액은 38억4200만원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