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3.12 17:41
수정2009.03.13 09:20
민유성 산업은행장(가운데)이 12일 경기도 안성의 태양광 소재 생산기업인 '글로실'을 방문,공장을 견학했다. 민 행장은 "성장동력산업에 대한 지원은 정부가 거액의 연구개발 자금을 맡고 산업은행은 기술 초기단계 기업가들의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투자하는 투트랙 방식으로 가동될 것"이라며 "녹색성장과 정보기술(IT) 분야의 우수 벤처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산업은행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