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증시, 하락세…日 자동차주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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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 증시가 12일 대부분 하락세다.
일본 니케이지수는 79.02포인트(1.07%) 하락한 7297.10으로 오전장을 마쳤다. TOPIX지수는 15.53포인트(2.21%) 내린 706.35를 기록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엔·달러 환율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어 도요타나 혼다 등 수출 중심 자동차주가 부진하다"고 분석했다.
도요타가 2%, 혼다가 6.1%, 닛산이 2.9% 하락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오전 11시 6분 현재 0.36% 오른 4777.20을 기록하고 있다.
대만 정부는 대만 반도체 6개 업체의 대통합 계획을 철회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대만 반도체주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파워칩이 4.5%, 프로모스가 6.73%, TSMC가 1.03% 떨어지고 있으며, 난야는 0.34%, 윈본드는 1.54% 상승중이다.
홍콩 항셍지수는 상승반전해 0.52% 오른 1만1992.19를 기록중이며,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00% 빠진 2117.72를 나타내고 있다.
조용찬 한화증권 중국EM분석팀장은 "2월 중국 물가가 디플레이션 상황에 빠지는 등 지표가 악화되면서 중국 경제에 대한 투자자들의 자신감이 2200선에서 위에서 저항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 코스피지수는 0.54% 내린 1121.37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일본 니케이지수는 79.02포인트(1.07%) 하락한 7297.10으로 오전장을 마쳤다. TOPIX지수는 15.53포인트(2.21%) 내린 706.35를 기록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엔·달러 환율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어 도요타나 혼다 등 수출 중심 자동차주가 부진하다"고 분석했다.
도요타가 2%, 혼다가 6.1%, 닛산이 2.9% 하락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오전 11시 6분 현재 0.36% 오른 4777.20을 기록하고 있다.
대만 정부는 대만 반도체 6개 업체의 대통합 계획을 철회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대만 반도체주들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파워칩이 4.5%, 프로모스가 6.73%, TSMC가 1.03% 떨어지고 있으며, 난야는 0.34%, 윈본드는 1.54% 상승중이다.
홍콩 항셍지수는 상승반전해 0.52% 오른 1만1992.19를 기록중이며,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00% 빠진 2117.72를 나타내고 있다.
조용찬 한화증권 중국EM분석팀장은 "2월 중국 물가가 디플레이션 상황에 빠지는 등 지표가 악화되면서 중국 경제에 대한 투자자들의 자신감이 2200선에서 위에서 저항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 코스피지수는 0.54% 내린 1121.37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