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능력 향상이 경쟁력이다] 한국품질재단(KFQ)‥이공계 인재양성 메카 '명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교수·임원들 '신품질 활동' 활발
한국품질재단(kfq)은 이공계 인재 양성의 '메카'로 불린다. 국내 ISO(국제표준화기구) 경영시스템 인증제도의 도입과 역사를 함께하는 인증기관으로 유명하다.
1993년 산업자원부 산하기관으로 설립됐다. 품질 · 환경경영시스템,자동차제조업분야,안전보건경영분야,식품안전경영분야 등 ISO 경영시스템의 주요 분야에서 국내 제1호 인증기관으로 지정됐다.
이런 명성에 걸맞게 kfq은 글로벌 시대에 맞춰 국내 기업과 조직이 경쟁우위를 갖추도록 전략을 수립하고 구성원의 인적 역량을 강화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대학 교수 150여명과 회사 임원 70여명으로 구성된 '신품질 포럼' 활동도 활발히 벌이고 있다.
이런 점을 인정받아 이번에 '핵심직무능력 향상 교육기관'과 '단기직무능력 향상 교육기관'으로 동시에 선정됐다. 핵심직무능력 향상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인적자원과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자동차산업의 품질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필수적인 부품 개발 및 공정 최적화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이번 교육에는 신차부품 개발 프로세스,자동차부품 공정 최적화 기법실무,자동차부품 내구품질 향상(VDS) 등의 과정이 포함됐다. 교육은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서울 부산 대구 울산 창원 아산 전주 청주 인천 등 9개 지역에서 실시된다.
단기직무능력 교육은 3월부터 6월 초까지 3개월간 서울 부산 대구 울산 창원 아산 전주 인천 총 8개 지역에서 이뤄진다. 교육시간은 평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교육을 받으려면 한국품질재단 홈페이지(www.kfq.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재철 기자 eesang69@hankyung.com
1993년 산업자원부 산하기관으로 설립됐다. 품질 · 환경경영시스템,자동차제조업분야,안전보건경영분야,식품안전경영분야 등 ISO 경영시스템의 주요 분야에서 국내 제1호 인증기관으로 지정됐다.
이런 명성에 걸맞게 kfq은 글로벌 시대에 맞춰 국내 기업과 조직이 경쟁우위를 갖추도록 전략을 수립하고 구성원의 인적 역량을 강화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대학 교수 150여명과 회사 임원 70여명으로 구성된 '신품질 포럼' 활동도 활발히 벌이고 있다.
이런 점을 인정받아 이번에 '핵심직무능력 향상 교육기관'과 '단기직무능력 향상 교육기관'으로 동시에 선정됐다. 핵심직무능력 향상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인적자원과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자동차산업의 품질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필수적인 부품 개발 및 공정 최적화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이번 교육에는 신차부품 개발 프로세스,자동차부품 공정 최적화 기법실무,자동차부품 내구품질 향상(VDS) 등의 과정이 포함됐다. 교육은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서울 부산 대구 울산 창원 아산 전주 청주 인천 등 9개 지역에서 실시된다.
단기직무능력 교육은 3월부터 6월 초까지 3개월간 서울 부산 대구 울산 창원 아산 전주 인천 총 8개 지역에서 이뤄진다. 교육시간은 평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교육을 받으려면 한국품질재단 홈페이지(www.kfq.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재철 기자 eesang6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