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CJ홈쇼핑, 자회사 가치 부각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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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홈쇼핑이 자회사 가치와 실적 안정성이 부각되며 상승세다.
13일 오전 9시32분 현재 CJ홈쇼핑은 3.97% 오른 4만9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CJ홈쇼핑 자회사인 동방CJ홈쇼핑의 올 1∼2월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50% 가량 늘어난 것으로 추정되고, 이를 감안하면 올해 매출액 3000억원, 순이익 120억원 달성이 무난할 것"이라며 "작년 말 기준으로 장부가 116억원인 동방CJ홈쇼핑 지분 49%의 가치는 980억원에 달한다"고 추산했다.
올 1분기 CJ홈쇼핑의 영업이익은 236억원으로 예상돼,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선방할 것이라고 한국투자증권은 추정했다.
신영증권 역시 "1분기에 보험 관련 매출이 증가하면서 취급고 하락에도 불구하고 이익을 방어하고 있다"며 '숨 고르기가 있더라도 들고 갈 유통주' 중 하나로 CJ홈쇼핑을 꼽았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13일 오전 9시32분 현재 CJ홈쇼핑은 3.97% 오른 4만9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CJ홈쇼핑 자회사인 동방CJ홈쇼핑의 올 1∼2월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50% 가량 늘어난 것으로 추정되고, 이를 감안하면 올해 매출액 3000억원, 순이익 120억원 달성이 무난할 것"이라며 "작년 말 기준으로 장부가 116억원인 동방CJ홈쇼핑 지분 49%의 가치는 980억원에 달한다"고 추산했다.
올 1분기 CJ홈쇼핑의 영업이익은 236억원으로 예상돼,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선방할 것이라고 한국투자증권은 추정했다.
신영증권 역시 "1분기에 보험 관련 매출이 증가하면서 취급고 하락에도 불구하고 이익을 방어하고 있다"며 '숨 고르기가 있더라도 들고 갈 유통주' 중 하나로 CJ홈쇼핑을 꼽았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