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디브이에스, 급락…삼성SDS와 공동사업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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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브이에스가 급락하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삼성SDS와 공동으로 필리핀 전자투표기 사업을 진행한다는 소식이 시장에 알려지면서부터 매도물량이 쏟아졌다.
13일 오전 11시15분 현재 디브이에스는 전날대비 3.31% 하락한 1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 주식은 장 초반에만 해도 6% 이상 급등했었다.
디브이에스는 전날에도 6.61% 오른 121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지난 9일부터 오르기 시작해 전날까지 무려 22%의 주가상승률을 기록했다.
디브이에스는 이날 삼성SDS와 필리핀 전자투표기 사업 공동 진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디브이에스와 삼성SDS가 4월 중 실시될 필리핀 전자선거 사업 입찰에 컨소시엄을 구성, 공동 참여한다는 것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13일 오전 11시15분 현재 디브이에스는 전날대비 3.31% 하락한 1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 주식은 장 초반에만 해도 6% 이상 급등했었다.
디브이에스는 전날에도 6.61% 오른 1210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지난 9일부터 오르기 시작해 전날까지 무려 22%의 주가상승률을 기록했다.
디브이에스는 이날 삼성SDS와 필리핀 전자투표기 사업 공동 진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디브이에스와 삼성SDS가 4월 중 실시될 필리핀 전자선거 사업 입찰에 컨소시엄을 구성, 공동 참여한다는 것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