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희 14일 데뷔 전 입력2009.03.13 17:59 수정2009.03.14 13: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원희(26)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위건 애슬레틱에 공식 입단해 한국인 여섯 번째 프리미어리거가 됐다. 조원희는 13일(한국시간) 영국 위건의 JJB스타디움에서 공식 입단식을 가졌다. 위건과 2년6개월 계약을 맺은 조원희는 14일 자정 선덜랜드와 원정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를 전망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주형, TGL 활력소로…우즈와 팀 첫 승 합작 김주형(23)이 TGL 데뷔전에서 화려한 플레이를 앞세워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김주형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소파이센터에서 열린 스크린 골프 기반 TGL 경기에 '골프황... 2 임성재 "3개 대회서 두번의 톱5, 시작이 좋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올 시즌 3개 대회에서 두번의 톱5를 만들어낸 임성재가 우승을 정조준했다. 임성재는 오는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에서 개막하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 출전을... 3 올해 톱5 두 번 한 임성재, 세계랭킹 17위로 '껑충' 프로골퍼 임성재가 세계랭킹 17위에 올랐다.26일(현지시간) 발표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임성재는 지난주 20위에서 3계단이나 올라섰다. 역대 자신의 최고 랭킹인 16위에도 근접했다.전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