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꽃샘추위 온다…15일부터 예년기온 찾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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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토요일인 14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고,제주와 전남 · 북 지방에만 오전 한때 구름이 많고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서해안 일부 지역에서는 아침 한 때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6도를 비롯해 영하 8~영상 3도,낮 최고기온은 0~영상 9도를 기록해 13일보다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일요일인 15일은 중부지역에 구름이 많겠고 낮부터 추위가 점차 풀리기 시작해 낮 최고기온이 영상 7~13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이재철 기자 eesang69@hankyung.com
기상청은 토요일인 14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고,제주와 전남 · 북 지방에만 오전 한때 구름이 많고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서해안 일부 지역에서는 아침 한 때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6도를 비롯해 영하 8~영상 3도,낮 최고기온은 0~영상 9도를 기록해 13일보다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일요일인 15일은 중부지역에 구름이 많겠고 낮부터 추위가 점차 풀리기 시작해 낮 최고기온이 영상 7~13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이재철 기자 eesang6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