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니티, 작년 순손실 499억…상폐 사유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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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는 지난해 당기순손실이 499억7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폭이 늘었다고 13일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57억5000만원을 기록해 적자 규모가 감소했다. 매출액은 35억9900만원으로 56.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코스닥시장본부는 "트리니티가 현재 자본전액잠식 상태이며, 자기자본이 10억원 미만임을 공시했다"며 "사업보고서 법정제출기한까지 이 사유 해소를 입증하는 감사보고서 등을 제출하지 못할 경우 상장폐지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영업손실은 57억5000만원을 기록해 적자 규모가 감소했다. 매출액은 35억9900만원으로 56.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코스닥시장본부는 "트리니티가 현재 자본전액잠식 상태이며, 자기자본이 10억원 미만임을 공시했다"며 "사업보고서 법정제출기한까지 이 사유 해소를 입증하는 감사보고서 등을 제출하지 못할 경우 상장폐지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