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방문한 尹재정 "한국경제 문제없다" 입력2009.03.14 10:05 수정2009.03.14 10: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 중앙은행 총재 회의 참석차 영국 런던을 방문한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현지시간) 챈서리코드 호텔에서 열린 한국경제 설명회(IR)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윤 장관은 "한국은 자동차 조선 디스플레이 등 주요 산업 분야에서 여전히 탄탄한 위치를 점하고 있어 경제위기 극복에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기획재정부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북한군 인해전술에 속수무책…우크라軍 쿠르스크서 밀렸다 우크라이나군이 기습 점령한 러시아 서북부 쿠르스크 지역에서 북한군의 인해전술에 속수무책 밀려난 것으로 전해졌다.1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성명... 2 "국가안보에 반드시 필요"…트럼프, 나토에도 그린란드 합병 주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를 합병하는 데 안보동맹체까지 끌어들이려는 의지를 내비쳤다.13일(현지시간) 로이터, AFP 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 3 "北 김정은 핵무기 많다"…'케미' 강조한 트럼프에 나온 우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을 인도와 파키스탄 등 '사실상(de facto) 핵보유국'과 같은 선상에 놓는 듯한 언급을 했다. 그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뉴클리어 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