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AV(Adult Video) 출신 배우 아오이 소라가 중국 방문길에 팬들의 외면을 받는 굴욕을 당했다.
14일 중국의 한 언론 보도에 의하면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승용차 홍보 관련 행사에 참석한 아오이는 '매력적이지 않은 의상'으로 현지 팬들의 큰 호응을 얻지 못했다.
특히 섹시한 매력의 아오이가 검정색의 무난한 옷을 입어 파격적이지 못한 의상과 관련해 팬들의 시선을 끌지 못했다고 전했다. 더욱이 섹시한 포즈 조차 선보이지 못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는 것.
한편, 아오이는 지난 2001년 18세의 나이로 누드 모델로 데뷔, 2002년 ‘해피 고 럭키(Happy Go Lucky)’로 AV 배우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다. 한국에서는 지난해 7월 가수 MC몽에게 공개적으로 애정 표현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