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보이, 성적소재는 '이제 그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BS 웃찾사 개그코너 '초코보이'가 성적인 소재로 인해 논란이 되고 있다.
13일 방송에서 '초코보이'는 '당구', '루돌프와 산타', '호빵'를 개그 소재로 이용해 논란이 되고 있다.
시청자들은 동성애적 요소(당구), 가학적 성(산타-루돌프), 여성비하(호빵)로 해석될 수 있다며 문제를 지적했다.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적당히 해야 하는거 아니냐". "아이들이 볼 수 있는데 민망했다"며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초코보이'는 섹시 코드를 컨샙으로 관심을 받아 왔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